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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근
1957 출생
천연 채색과 돌가루로 그리는 화가
천연 채색 재료를 활용한 실험으로 작품 세계를 발전시켜 왔으며, 2000년대 이후 형상을 극단적으로 단순화한 흰색·회색조의 화면으로 나아갔다.
01작가 소개
안동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현대화랑 초대 개인전(1989), ‘먹발레’(원갤러리, 1991), 한국미술작가상 수상기념전(인사아트센터, 2003), ‘마음 흐르는 곳’(백송갤러리, 2008) 등의 개인전을 열었다. 2003년 한국미술작가상, 2008년 MANIF 우수작가상을 받았다.
02작품 세계
천연 채색 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실험으로 작품 세계를 발전시켜 왔다. 초기 작품에는 동물·나무·새 등의 모티프와 시적인 감흥이 두드러진다.
2000년대 들어 나무·새 등의 형상이 사라지거나 극단적으로 단순화되었고, 다채로운 색에서 색 사용을 자제하는 방향으로 옮겨가 모노크롬 회화를 연상시키는 단일한 톤과 회색 화면이 나타났다. 조밀하게 반복되는 무늬와 작가가 채취한 자연석의 돌가루를 덧쌓아 질량이 느껴지는 이미지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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