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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김형근
金炯菫
호 해리(海里)
1930 – 2023
은백색 화면으로 '은백색의 화가'라 불린 통영 출신 서양화가
해리 김형근(金炯菫, 1930–2023)은 경남 통영 출신의 서양화가입니다. 정규 미술교육을 받지 않고 독자적인 화풍을 이루었고, 1970년 제19회 국전에서 「과녁」으로 대통령상을 받았습니다. 은백색 바탕의 그림으로 '은백색의 화가'라 불렸으며, 1971년 미국으로 건너가 활동했습니다.
01생애 및 활동
1930년 통영 산양읍에서 태어났습니다. 통영수산학교를 졸업한 뒤 교사로 일했고, 6·25전쟁 때 소위로 임관해 1958년 대위로 전역했습니다. 정치대학(건국대 전신) 법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정규 미술교육을 받지 않았지만 국전에서 잇달아 수상했습니다. 1968년 제17회 국전 특선, 1969년 문공부장관상에 이어 1970년 제19회 국전에서 「과녁」으로 대통령상을 받았습니다. 「과녁」은 청와대가 소장하고 있습니다.
1971년 미국으로 건너가 뉴욕에서 첫 개인전을 열었습니다. 1989년에는 폭 17m의 벽화 「진실, 소망」을 제작했고, 이 작품은 검찰청이 소장하고 있습니다.
2004년 미국 뉴저지주가 4월을 '김형근 화백의 달'로 정했습니다. 2023년 9월 7일 부산에서 세상을 떠났습니다.
02작품 세계
은백색을 바탕으로 한 화면이 특징이어서 '은백색의 화가'라 불렸습니다. 사실주의 경향을 띠면서도 환상적인 이미지를 풍긴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주요 경력
- 1930경남 통영 출생
- 1958육군 대위 전역
- 1968제17회 국전 특선
- 1969국전 문공부장관상
- 1970제19회 국전 대통령상 「과녁」
- 1971도미, 뉴욕 첫 개인전
- 1989벽화 「진실, 소망」 제작 (검찰청 소장)
- 1999오지호미술상
- 2000오지호미술상 수상 기념전 (광주시립미술관)
- 2004미국 뉴저지주 '김형근 화백의 달' 제정
- 2023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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