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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곡 고희동 - 사계산수 크게 보기
ARTIST

고희동

高羲東
호 춘곡(春谷)
1886 – 1965

한국인 최초의 서양화가
1909년 동경미술학교 서양화과에 입학해 한국인 최초로 서양화를 배웠고, 서화협회를 결성해 근대 화단을 이끌었다. 귀국 10년 뒤 동양화로 전향해 서양화적 수법을 더한 화풍을 개척했다.

01생애 및 활동

본관은 제주, 호는 춘곡(春谷). 서울에서 태어났다. 한성법어학교에서 프랑스어를 배워 1904년 궁내부 주사로 프랑스어 통역과 번역을 맡았다. 을사조약이 맺어지자 관직을 버리고 안중식·조석진의 문하에 드나들며 그림을 시작하였다.

1909년 일본 동경미술학교 서양화과에 입학하여 한국인 최초로 서양화를 제작하였고, 1915년 귀국하였다. 1918년 최초의 한국인 서화가 모임이자 근대적 미술 단체인 서화협회를 결성하였으며(총무), 1921년 대중을 상대로 한 최초의 근대적 전시회인 제1회 서화협회전을 열고 한국 최초의 미술지 『서화협회보』를 창간하였다.

1922년 제1회 조선미술전람회에 서양화 「정원에서」와 동양화 「여름의 시골」을 출품했으나 3회전부터 참가를 거부하고 1936년 제15회전까지 서화협회를 이끌었다. 광복 후 조선미술건설본부 위원장, 조선미술협회 회장을 지냈고, 대한민국미술전람회 심사위원장을 오래 맡았으며, 4·19 혁명 이후 참의원을 지냈다.

02작품

일본에서 귀국한 지 10년 만에 서양화에서 동양화로 전향하여, 서양화적 수법을 가미한 화풍을 개척하였다.

대표작

  • —「정자관을 쓴 자화상」
  • —「부채를 든 자화상」
  • —「금강산진주담폭포」
  • —「탐승」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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