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나상목
羅相沐
호 벽천(碧川)
1924 – 1999
김제에서 진경산수의 고요한 아름다움을 그린 한국화가
벽천 나상목(羅相沐, 1924–1999)은 전북 김제 용동 출신의 한국화가입니다. 간결하면서도 생명력 있는 선으로 진경산수의 고요한 아름다움을 표현했고, 그를 기념하는 벽천미술관이 1999년 김제에 문을 열었습니다.
01생애 및 활동
전북 김제 용동에서 태어나, 거의 평생을 고향 김제에서 한국화의 길을 걸었습니다.
1979년 문화 교류의 사명을 띠고 해외를 돌며 미국 보스턴의 오래된 항구, 샌프란시스코 금문교 같은 서양의 명소를 한국화의 붓으로 스케치했습니다. 이 스케치들은 1980년 서울 진화랑에서 처음 공개됐습니다.
그를 기념하는 벽천미술관이 1999년 11월 13일 김제에 개관했고, 작가의 작품과 기증 작품 211점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02작품 세계
지그재그형의 대각선 구도로 자연을 배치하고, 간결하면서도 생명력 있는 선묘로 진경산수의 고요한 아름다움을 표현했습니다.
조선 말기 관념산수와 근대 진경산수의 특성을 함께 아우른 절충 형식의 작가로 평가받습니다.
주요 경력
- 1979문화 교류 해외 순방, 서양 명소 스케치
- 1980서울 진화랑에서 해외 스케치 공개
- 1999김제 벽천미술관 개관 (11월 13일)
- 2026벽천미술관 특별전 「시간을 건너온 스케치」
COLLEC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