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강환섭
1927 – 2011
전통 소재를 현대적 조형으로 옮긴 판화가
전통적 소재나 문양을 현대적 감각으로 전환해 새로운 조형성을 제시했으며, 한국 현대 판화의 전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작가다.
01작가 소개
판화가로, 〈미술회관 개관기념 판화 초대전〉(1974)에 초대 출품했고 1975년 한국판화가협회와 로스앤젤레스 판화가협회가 공동 주최한 〈현대판화교류전〉에 참가하는 등 한국 현대 판화의 전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작가이다.
주요 작품 경향은 전통적 소재나 문양을 현대적 감각으로 전환해 새로운 조형성을 제시하는 것이다. 판화 제작 과정상 수많은 밑그림을 남겼는데, 이는 밑그림의 기능에 머물지 않고 드로잉의 새 차원을 여는 조형적 성과를 거두었다.
국립현대미술관 소장 드로잉 〈미의 교향〉(1960)에는 여인상을 비롯해 새·나무·태양·불꽃 등의 이미지와 여러 패턴이 한 화면에 펼쳐지며, 이 모티프들은 이후 그의 작업에 계속 응용되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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