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조병덕
趙炳悳
1916 – 2008
초가집·소·아이들을 그린 구상 화가
조선미술전람회에서 연속 특선했고, 해방 후 국전 초대작가·심사위원과 목우회 활동을 했다. 초가집·소·아이들 같은 향토적 소재의 구상 회화를 주로 그렸다.
01생애 및 활동
1940년 일본 태평양미술학교에 입학했으며, 도쿄의 한국 미술 유학생 단체 ‘백우회(白牛會)’에 참여했다. 제19회 조선미술전람회(1940)부터 마지막 회(1944)까지 연속으로 특선을 받았다.
한국전쟁 후에는 대한민국미술전람회의 초대 작가 및 심사위원을 지냈고, 사실주의를 표방한 ‘목우회(木友會)’와 ‘한국신미술회’에 참여하는 등 활발히 활동했다.
02작품 세계
1940년대에는 사실적인 화풍으로 작품을 제작했고, 1960년대 이후에는 분할적인 입체주의 경향의 작업을 하기도 했으나, 주로 초가집·소·아이들과 같은 일상적이고 향토적인 소재로 구상 회화를 그렸다. 국립현대미술관 소장작 〈궤〉(1937)는 1930년대 화단의 주요 소재였던 향토적 소재를 다룬 초기작으로 미술사적 가치가 있다.
COLLEC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