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김인화
1943 출생
연꽃과 물방울을 그리는 구상 화가
맑은 물방울과 연꽃을 통해 자연의 생명력과 인간과 자연의 인연을 표현하며, 구상성과 추상성이 어우러진 화면을 보여준다.
01작가 소개
한국 구상미술계의 중견 작가이다. 그의 화면에는 수정같이 맑은 물방울과 연꽃이 등장하지만, 그 속에는 작가의 의식세계를 바탕으로 한 회화적 추상성이 담겨 있다. 녹색 연잎의 생명력과 영원성을 품은 물방울은 한편으로 초현실주의적 성향도 간직하고 있다.
작가는 장수·건강·명예·행운 등을 상징하는 연꽃의 자태를 빌려 자연의 건강한 생명력과 인간과 자연의 인연을 찾는다. 국립현대미술관 소장작 〈수련〉(1992)은 구상성과 추상성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작가 특유의 구성력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