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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박철

朴哲
1950 – 2023

한지 부조회화의 대표 작가
1980년대 후반부터 한지를 이용한 부조회화를 본격적으로 펼쳤고, 바이올린·맷방석·와당 같은 이질적 이미지를 한 화면에 녹여냈다.

01작가 소개

한지 작업의 대표 작가 중 한 사람이다. 1970년대에는 화선지와 광목을 이용한 먹 작업을 했고, 1980년대 후반부터 한지를 이용한 부조회화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였다. 한국 미감의 독자성이 구현된 그의 작업은 프랑스·네덜란드 등 해외 개인전에서 큰 호응을 받았다.

1990년대 초·중반에는 바이올린 같은 서양 악기와 맷방석, 와당(瓦當)의 이미지를 한 화면에 녹여내는 작업에 관심을 기울였다. 서양의 형태인 바이올린을 한지라는 한국적 요소로 녹여낸 〈ENSEMBLE 5-33〉(2005)은 그의 대표작으로 평가된다.

부조기법을 통한 다양한 소재와 재료의 변용은 그의 작품에 뚜렷한 미적 차별성을 부여하였다.— 미술평론가 윤진섭 (국립현대미술관 작품 설명 중)
출처
COLLECTION

갤러리 소장 작품1점